전시기간 | Period
2016.08.05-2016.08.26 (일요일, 공휴일 휴관)
전시장소 | Place
예술지구p ADP_2관
오프닝 | Opening
2016.08.05.Fri. 18:00
참여 아티스트 | Artist
- 참여작가 : 가네코 미야, 김재홍, 사와다 마사야, 스즈키 모토히코, 스잔느 무니, 이원숙
- 기획:이은미(주식회사도쿄스튜디오/겔러리KOMAGOME1-14cas규레이터)
전시 소개
예술지구 P 에서는 8월5일부터 8월26일 까지 일본 TokyoStudio 社 산하
KOMAGOME1-14cas 갤러리와 교류전「今jigum」展 을 갖습니다.
2014년부터 예술지구_p는 독일에 이어 일본과의 지속적인 국제교류전을 토대로 현재까지 진행 중인 제3기 레지던시 작가들과 그동안 예술지구p에서 초대전 및 기획전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국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.
이번 전시는 KOMAGOME1-14cas 갤러리의 책임자인 이은미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KOMAGOME1-14cas 소속 작가들 6명을 초대하여 15~20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.
– 전시명 : 「今jigum」
– 전시기간: 08.05(금)~08.26(금). (매주 일요일,공유일 휴관)
– 오프닝행사 8월5일(금) 18:00 PM
– 장소 : 예술지구 P ADP2관
– 참여작가 : 가네코 미야, 김재홍, 사와다 마사야, 스즈키 모토히코,
스잔느 무니, 이원숙
– 기획:이은미(주식회사도쿄스튜디오/겔러리KOMAGOME1-14cas규레이터)
작가 소개
기획의도 우리에게 ‘今jigum’은 늘 지금 맞이하는 순간이다. ‘지금’은 규정되어 정형화된 개념과는 다른, 변화 가능한 유동적 상태를 만들어 낸다. 특정한 시간을 의미 할 것 같지만 그것을 규정하는 순간 ‘지금’은 새로운 형태로 변화한다. 그러므로 ‘지금’이 만들어 내는 공간 또한 환경으로서 존재한 것이 아닌 변화 가능한 상태의 것으로 인지 될 수 있다. 매순간 새로운 의미들이 생성되는 ‘지금’에 물리적 이동은 어떠한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까. 이번전시는 공간과 시간이 상호작용해 생성된 비선형적(非線型的) 관계들이 어떤 형식으로 발현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시도이다. 참여한 6인은 도쿄라는 공간을 공유한 다른 국적의 작가들이다. 또한 각기 다른 전공과 활동 범위들을 가지고 있다. 이러한 복합적이고 이질적인 요소들을 가진 작가들이 구동하는 현실을 바라보는 시점은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. 물질적 공간과 상징적 공간을 모두 포괄하는 의미로서의 ‘今jigum’을 6인의 작가들의시선을 통해 또 하나의 이질적 공간요소인 부산 예술지구P에서 재현해본다. 李 銀美 Lee Eunmi 株式会社 東京スタデオ 〒170-0003 東京都豊島区駒込1-14-6 Tel 03-3946-3481 Fax 03-3946-8497 E-mail e-lee@tokyo-studio.com |